By Hazel
Published: September 23, 2026
Last Updated: September 24, 2026
미국 와서 느낀 게 미국은 계좌 개설이나 신용카드 발급 후 일정 조건을 채우면 300불, 500불 이런 식으로 리워드 주는 게 참 많더라고요. 사실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엄청나게 큰 금액이잖아요? 게다가 미국은 신용사회라 대부분의 지출이 신용카드로 이루어지고 있는데요. 오늘은 제가 현재 유용하게 사용 중인 카드 중 한 가지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.
뱅크오브아메리카(Bank of America)의 캐시백 카드인 ‘Customized Cash Rewards’ 카드를 소개해 드릴게요.
1. 어떤 카드인가요?
- 공식 카드 명칭: Bank of America® Customized Cash Rewards credit card
- 공식 홈페이지 링크: 👉 뱅크오브아메리카 Customized Cash Rewards 공식 신청 및 소개

소개된 Customized Cash Rewards 카드
2. 파격적인 6% 리워드의 구조 (분기별 한도 및 첫해 보너스)
- 분기별 적립 한도 ($2,500): 내가 지정한 카테고리에서 분기(3개월) 기준 총 $2,500까지 3% 적립 혜택이 적용됩니다. (분기 $2,500 초과분부터는 기본 1% 적립)
- 첫해 추가 보너스 (+3% = 총 6%): 카드 발급 후 첫 1년(첫 12개월) 동안은 기본 3% 적립에 추가 3% 보너스가 더해져 무려 6%라는 놀라운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. 게다가 현재는 일정조건 충족시 200불 지급 보너스도 제공되고 있네요.
- 실제 경험 팁: 예전에 온라인 쇼핑으로 카테고리를 지정해 놓고 루이비통 제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한 적이 있었는데, 정말 6% 금액이 그대로 적립되었던 적이 있어요.
3. 1년이 지나면 3%로 돌아갈까? 그리고 또 다른 전략
많은 분들이 “그럼 1년이 지나 첫해 보너스가 끝나면 기본 3%로 돌아가나요?” 하고 궁금해하십니다. 네, 맞습니다. 첫해 3% 보너스 기간이 끝나면 기본 지정 카테고리 적립률인 3%로 돌아가게 됩니다.
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! 또 다른 방법이 있죠. 뱅크오브아메리카(BofA)의 멤버십 등급(Preferred Rewards / BofA Rewards)에 따라 추가 적립 보너스가 더해지기 때문입니다.
- BofA와 메릴린치(Merrill) 계좌를 합산한 3개월 평균 잔고 기준에 따라 Preferred Plus($3만 이상), Preferred Honors($10만 이상), Premier($100만 이상) 등급을 달성하면, 신용카드 기본 적립금에 추가 보너스 적립(10%~75% 혜택)이 얹어집니다.
- 따라서 첫해 6% 혜택이 끝난 후에도, 멤버십 등급과 연계하면 계속해서 높은 수준의 리워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.
4. 우리 가족의 실전 활용법 : 외식부터 장보기까지
각 가정의 생활 패턴에 맞게 사용 계획을 세우면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. 저희 집의 경우는 남편과 저 중 저만 이 카드를 가지고 있어서 다음과 같이 활용하고 있어요.
- 다이닝 & 그로서리(마트) 병행 활용: 평소에는 ‘다이닝(외식)’ 카테고리로 지정해 두고 사용합니다. 분기 $2,500까지 외식을 할 일은 드물기 때문에, 평소 마트 장볼 때 그로서리 2% 적립 혜택도 함께 챙겨가고 있습니다.
- 유연한 카테고리 변경: 만약 큰 온라인 지출이 예정되어 있다면, 카테고리는 매월 변경이 가능하므로 미리 ‘온라인 쇼핑’으로 변경한 후 결제하면 6% 적립 혜택을 온전히 받을 수 있습니다.
- 지인 가정의 꿀팁: 지인의 경우는 남편과 각각 이 카드를 발급받은 후, 한 사람은 ‘외식’ 카테고리, 다른 사람은 ‘온라인 쇼핑’ 카테고리를 아예 딱 지정해 놓고 마음 편하게 쓴다고 하더라고요. 저도 남편에게 하나 더 발급받으라고 거듭 얘기하긴 했지만… 한 번 얘기해서 말을 곧바로 들을 우리 남편이 아니잖아요? (ㅎㅎ) 그래서 저 혼자서 요령껏 알차게 잘 굴리고 있답니다.
5. 적립된 리워드는 어떻게 쓸까?
이렇게 차곡차곡 쌓인 리워드 금액은 BofA 어플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, 복잡한 절차 없이 내 체킹 계좌로 바로 현금 입금(Cash Redemption) 요청이 가능하구요, 신청후 대략 이삼일 이내에 체킹계좌에 현금으로 입금되더라구요. 그만큼의 소비를 했다는 뜻이기도 하겠지만 6%금액이 쌓이는 걸 보면 기분은 좋아지더라구요. 여러 금융기관에서 제안하는 좋은 혜택들을 잘 이용하셔서 미국에서의 현명한 소비생활 하시기 바랍니다.
※ 본 포스팅은 개인적인 카드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정보 공유 목적의 글이며, 개별적인 금융 및 신용카드 발급 자문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. 카드사의 정책 및 혜택 조건은 시기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, 정확한 최신 정보는 뱅크오브아메리카 공식 홈페이지(bankofamerica.com)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✍️ About the Author | Hazel @ Latte & Tax
라떼 한 잔의 여유와 함께, 미국생활 일상과 미국자산관리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습니다. 미국에서 성년을 맞이할 제 아이에게, 그리고 필요한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.